- 면과 떡이 함께한 반세기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공간 -

1963년 작은 국수방이었던 경일제면소로 시작한 

경주 미정당은 우리나라 면의 역사와 함께 

성장해왔습니다.

전쟁 후 주린 배를 든든하게 채워주던 밀가루 

국수부터,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우리 곡물로 

건강까지 더한 다양한 면과 떡으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왔습니다.

전통과 고집으로 한결같이 지켜온 반세기, 

경주미정당은 오늘도 우리 쌀, 

우리 곡물을 고르고 골라 건강하고 맛있는 

면과 떡을 만들어 나갑니다.

경주의 작은 국수방 '경일제면소'로 시작한 

미정당. 반세기 전의 제면기와 우리 

곡물을 눈으로 보고 직접 만지는

 "1963년, 그 시절의 경일제면소"와

생면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내 손으로 만드는 경주 미정당 3색 생면"

체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직접 뽑은 면은 정성스레 준비한 제품과 함께 

선물로 드리고, 체험이 끝나면 맛있는

 메뉴도 맛볼 수 있습니다.